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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슈퍼위크 시동…'그녀는 예뻤다'에 발목잡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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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슈퍼위크 시동…'그녀는 예뻤다'에 발목잡히나?

입력
2015.09.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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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가 화제다.

17일 '슈퍼스타k7'의 방송을 앞두고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인원들이 모여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하는 슈퍼위크의 서막이 열렸기 때문이다.

'슈퍼스타k' 시리즈 내내 따라붙었던 일명 악마의 편집이 이번 시즌에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슈퍼스타k7'은 이번 시즌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이번 방송에서는 콜라보 배틀 무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이미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참가자들의 운명이 어떻게 갈릴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7'의 시청률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16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그 원인.

'그녀는 예뻤다'는 첫 방송 이후 호평을 받으며 16일 하루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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