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의 빈자리를 이준석이 대신했다.
17일 방송될 JTBC 시사예능 '썰전'에 새누리당 비대위원 출신 이준석이 출연한다.
이준석은 1일 녹화에 참석,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강용석의 빈자리를 채웠다.
녹화에서 이준석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과 함께 대권주자와 홍준표 경남지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썰전'은 여당과 야당의 강력한 대권주자인 김무성과 박원순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 공무원 골프대회로 구설에 오른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한 생각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방송에는 강용석을 대신해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구성태 전 의원이 자리한 바 있다.
사진=JTBC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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