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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유재환 빅스 켄과 인증사진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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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유재환 빅스 켄과 인증사진 '여전하네~'

입력
2015.09.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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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유재환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유재환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투재환을 생각하며 사진찍으러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투재환을 말씀하시다니. #재환 #재환아 #재환오빠 #재환씨 #재환이 #투재환 #vixx #빅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유재환은 둥글둥글한 외모에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같이 찍은 사진에서 빅스 켄의 얼굴크기와 적나라하게 비교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유재환은 2014년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이후 박명수의 G-Park Studio에서 UL이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편곡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재환, 빅스 켄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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