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용준이 화제다.
16일 MBC 수요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가수 김장훈, 김용준, 배우 정경호, 개그맨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김구라는 SG워너비 출신 김용준을 소개하며 "결혼한 적이 없는데 돌싱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는 김용준은 과거 여자친구인 배우 황정음을 고려한 듯한 뉘앙스라 웃음을 자아냈다.
5년만에 완성체로 컴백한 SG워너비의 김용준은 수줍은 듯 웃으며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김용준은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이야기에 "서른 둘이 되니 살이 빠진게 아니라 조금 왜소해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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