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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이 화제다.
16일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는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의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리는 지난해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하며 특유의 애교로 많은 사라을 받았다.
특히나 MBC 수요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에는 특유의 애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방송 당시 혜리는 "꾸꾸까까"라는 특유의 애교에도 MC들의 반응이 없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 '곰돌이 한 마리'로 육행시를 선보이며 MC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평소 고목 같은 캐릭터의 MC김국진 역시 혜리의 애교에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뒤이어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선보이며 애교 3종세트를 완성시켰다.
한편 혜리가 주연을 맡은 이번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신원호PD와 이우정 작가의 세번째 응답하라 시리즈로 방영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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