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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휘순, 얼굴 보기 힘든 이유? "별다른 사고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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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휘순, 얼굴 보기 힘든 이유? "별다른 사고 없이…"

입력
2015.09.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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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휘순이 화제다.

16일 MBC 수요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가수 김장훈, 김용준, 배우 정경호, 개그맨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KBS 20기 공채개그맨 출신 박휘순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녹화장에서 들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휘순은 녹화 당시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MC들의 요구에 "별다른 사고 없이 방송을 많이 쉬고 있며"며 다소 씁쓸한 근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휘순이 녹화에 참여한 이번 '라디오스타'는 '감자특집'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출연 이후 고정 프로그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휘순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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