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정경호가 화제다.
16일 MBC 수요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가수 김장훈, 김용준, 배우 정경호, 개그맨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드라마 출연작만 17편, 영화 29여편에 출연하며 명실장부 대한민국 대표 감초 배우로 자리 잡은 정성호는 이날 방송에서 빼어난 입담을 과시할 것으로 예고됐다.
정경호는 지난 2007년 7살 연하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정경호는 자신의 팬이었던 미모의 연하 신부를 공개하며 세간의 화제가 됐다.
팬과 배우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07년 10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화촉을 올렸다.
사진=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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