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는 최대주주인 배용준씨가 주식 291만5,452주를 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
다.
이에 따라 배용준 씨의 지분율은 기존 28.82%에서 24.98%로 3.84%포인트 하락했다.
키이스트는 올 1분기에 7억, 2분기에는 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올해에도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머천다이징과 라이센싱 사업 등을 하고 있는 기업.
한편 배용준씨는 지난 7월27일 박수진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상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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