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이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톱3에 올랐다.
초신성의 정규 7집 앨범 '7IRO(나나이로)'은 16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에서 주간차트 3위를 차지했다.
'7IRO'는 약 2년만에 발매하는 초신성의 정규앨범. 7주년의 '7'과 초신성 멤버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색깔의 음악이 모였다는 의미의 일본어 'IRO'를 합쳤다.
이 앨범은 오리콘 차트뿐 아니라 시부야 타워레코드의 주간 종합 순위에서도 톱3에 진입하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초신성은 오는 12월 입대 전 나고야, 고베, 도쿄를 순회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건일, 지혁, 광수의 3인조 유닛 'Funky Galaxy'가 다음달 28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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