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미국 미식축구리그(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구단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댈러스는 25억9,000만 파운드(약 4조7,000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고, 지난 7월까지 1위를 지켰던 레알 마드리드는 21억1,000만 파운드(약 3조8,000억원)의 가치가 매겨졌다. 댈러스는 입장료 수입과 8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홈구장 AT&T스타디움 등에 힘입어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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