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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지인섭외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팀은 수영대축제를 앞두고 KBS 본관 앞에서 오프닝을 가졌다.
오프닝을 준비하던 중 MC강호동에 멤버들은 "옛날 생각나지 않아요?"라며 넌지시 물었다.
이어 "지원이형이랑 같이"라며 함께 1박2일에 출연했던 은지원도 함께 거론했다.
이에 강호동과 은지원은 오랜만의 본관 오프닝에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이날 자신들이 초대한 지인들과 함께 수영대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이재윤은 자신의 육상 스승인 육상스타 벤 존슨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전화통화를 해보여 주변을 놀래켰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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