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NBA 전 농구선수 샤킬오닐이 출연했다.
샤킬오닐은 이날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학교 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의 짝이 된 샤킬오닐은 장신의 키와 체격으로 단연 학생들 사이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킬오닐은 이날 방송에서 수업시간에 she's gone을 열창하며 열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격만큼이나 우렁찬 발성에 해당 수업 교실은 물론 옆교실에까지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며 학생들을 놀래켰다.
샤킬오닐의 출연에 함께 등교했던 홍진호는 "사인을 당연히 받고 싶었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샤킬오닐은 강남과 함께 학생들 앞에서 she's gone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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