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배우 안용준이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했다.
안용준은 영화 '킹콩을 들다' '강철대오' '현의 노래', 드라마 '몬스터' '전우치' '투윅스' '소원을 말해봐'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배우다.
안용준은 이날 '택시'에 출연해 최근 결혼 소식이 전해진 예비 신부를 찾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안용준의 예비 신부로 아려진 베니는 그룹 '상상밴드' 출신으로 앨범활동은 물론,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끼를 발산한 바 있다.
안용준은 방송을 통해 9살 연상인 예비 신부 베니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안용준은 베니와 소개팅으로 만난 인연을 고백하며 9살의 나이차에도 전혀 개의치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용준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녹화 당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안용준 인스타그램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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