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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믹스앤매치' 서바이벌 예능이 낳은 최대 수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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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믹스앤매치' 서바이벌 예능이 낳은 최대 수혜자?

입력
2015.09.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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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취향저격이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보이그룹 iKON(이하 아이콘)이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아이콘은 사실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었다. 바로 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 '믹스앤매치'를 통한 멤버이 그 계기였다.

아이콘은 '믹스앤매치'에서 앞선 프로그램 'WIN'을 통해 선별된 멤버들과 새로운 연습생 3명이 실력과 개성을 겨루며 멤버 자리를 다퉜다.

'믹스앤매치'에는 비아이(B.I), 바비(BOBBY), 김진환,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 정진형, 양홍석, 정찬우가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그 결과 아이콘의 최종 멤버로 비아이(B.I), 바비(BOBBY), 김진환,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 정찬우가 선발되며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다.

아이콘은 앨범 발매일인 오늘 음원차트 상위권 기록은 물론 실시간검색어에 하루종일 이름을 올리며 굳은 입지를 확인하고 있다.

아이콘의 신곡 '취향저격'은 좋아하는 사람의 모든 것이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아이콘은 이후 'WELCOME BACK'이라는 곡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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