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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 등 6곳에서 청년일자리 박람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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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 등 6곳에서 청년일자리 박람회 外

입력
2015.09.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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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등 6곳에서 청년일자리 박람회

정부는 1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부산 대구 서울 대전 광주 판교 등 6곳에서 순차적으로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롯데, 두산, 현대중공업, LG 등 대기업 계열사들이 서류면접과 현장면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레노 IDB 총재 2020년까지 연임

미주지역 최대 지역개발 금융기구인 미주개발은행(IDB)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총회를 열어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62) 현 총재를 차기 총재에 재선임했다. 모레노 총재는 콜롬비아의 세사르 가리비아 정권(1990~94년)에서 경제개발장관을 지냈고, 98년 콜롬비아의 주미대사를 역임했다. 그의 임기는 2020년 9월까지다.

탈모 유발 납성분 검출된 색연필 등 리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색연필과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가소제가 검출된 학생용 가방 등 11개 제품에 회수 명령을 내렸다. 관련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www.safety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중이용 건축물 규모 기준 5,000→1,000㎡로 확대

국토교통부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는 건축물 바닥면적의 합이 1,000㎡가 넘으면 ‘준다중이용 건축물’로 분류돼 강화된 안전 규제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건물은 설계 시 구조안전에 대해 건축구조기술사의 확인이 있어야 하고 건축할 때는 건축사 등을 상주감리원으로 둬야 한다. 소방차가 접근할 수 있는 통로도 확보해야 한다.

17일부터 아파트 분양권ㆍ입주권, 오피스텔 실거래가 공개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분양ㆍ입주권, 오피스텔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17일부터 관련 홈페이지(rt.molit.go.kr)를 통해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2007년 6월 이후 거래된 아파트 분양ㆍ입주권 실거래 자료 약 50만건, 2006년 1월 이후 오피스텔 매매ㆍ전월세 실거래 자료 약 39만건 등이다.

롯데건설, 18일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 견본주택 개관

롯데건설은 18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A27블록에 들어서는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59~91㎡ 1,169가구로 조성된다. 1순위 청약은 23일이다.

애강리메텍, 충주에 국내 최대 배관자재 공장 준공

태광실업그룹의 화학 계열사 애강리메텍이 15일 충북 충주에서 신설 배관자재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신설 공장은 각각 연간 5,000톤과 4,300톤의 폴리부틸렌 배관, 염소화 폴리염화비닐 배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외프로젝트 수주 위한 외화 100억 달러 유치

무역보험공사는 15일 네덜란드 ING 은행과 20억 달러 신용공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해외 프로젝트 진출 시 즉각 자금 대출이 가능해졌다. 무역보험공사는 “올해 4월부터 중국 공상은행 등 5개 글로벌 금융기관을 통해 총 100억 달러 규모의 외화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LG하우시스 3개 제품 녹색상품 선정

LG하우시스는 15일 ‘소비자가 뽑은 2015 올해의 녹색상품’에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지아벽지, PF단열재 등 3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친환경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3개 제품 모두 2년 연속 녹색상품에 선정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KEB하나은행 신입행원 500명 채용

KEB하나은행이 18일 오후11시까지 2015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서류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500여명으로, 신입행원들은 수신, 외환, 가계여신, 기업여신 등 영업점 일반 업무를 수행하며 지방지역 근무희망자와 통계학을 포함한 이공계 전공자는 우대한다.

BC카드, 서울대와 손잡고 자영업자 빅데이터 분석

BC카드는 15일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자영업 빅데이터 연구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BC카드는 보유한 신용카드 거래 실적, 상권ㆍ입지 정보 등 다양한 가맹점 융합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공동으로 자영업자 생존율, 권역ㆍ업종별 자영업 생존전략을 연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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