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레이양이 MBC 새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에 깜짝 출연한다.
레이양은 16일 방송하는 첫 회에 등장해 박서준, 황정음과 유쾌한 호흡을 선보인다.
레이양은 종영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올해 5월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했다.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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