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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우승 휩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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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우승 휩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입력
2015.09.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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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버너 남성용 드라이버/2015-09-15(한국일보)
에어로버너 남성용 드라이버/2015-09-15(한국일보)
R15 드라이버/2015-09-15(한국일보)
R15 드라이버/2015-09-15(한국일보)

한국프로골프 우승 휩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지난 13일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사용하는 안신애와 이경훈 선수가 2015 KLPGA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과 2015 KPGA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에서 각각 우승 소식을 전해왔다. 안신애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연장전에 돌입해 최종라운드 연장 4회전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이경훈도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안신애의 KLPGA 우승을 도운 제품은 테일러메이드 에어로버너 드라이버이다. 에어로버너 드라이버의 핵심은 편안한 스윙과 긴 비거리로, 이는 공기역학적 헤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스피드 포켓으로 가능해졌다. 핵심 기술인 스피드 포켓은 솔 전체를 관통하는 설계로 비거리를 늘리고, 이러한 설계는 스윗 스팟을 넓혀 관용성을 향상시킨다. 높아진 관용성은 결과적으로 미스 샷에서도 빠른 볼 스피드로 긴 비거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기존보다 낮은 탄도로 런이 늘어 방향성과 타구음이 좋다. 안신애는 테일러메이드의 클럽인 제트스피드 페어웨이 우드, 에어로버너 레스큐와 RSi TP 아이언도 사용했다.

이경훈의 우승을 도운 테일러메이드 R15 드라이버는 셀프 튜닝을 통한 최대 비거리 실현이 가능한 클럽으로, 더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이 높은 런치각과 낮은 스핀율을 제공,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2개의 슬라이딩 웨이트만으로 드로우 구질, 페이드 구질, 최대 관용성, 최대 비거리 등의 방향과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2010년 프로 전향 후 그 동안 국내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한 이경훈에게 이번 우승은 더욱 값지다.

한편 KLPGA 챔피언십에서 안신애와 연장전에서 접전을 펼친 4명 모두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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