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집안 내력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왕지원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아이고오~이게 도대체 언제야. 어릴 적 #증명사진 #스마일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어린 시절 왕지원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티나는 외모가 눈에 띈다.
한편 왕지원의 부친은 감사원 제 1사무차장으로 재직했던 왕정홍씨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 임명장을 받으며 차관급 지위인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또한 외조부는 국제 그룹 창업주이자 1980년대 전경련 부회장을 역임한 기업가 故양정모 회장이다.
사진=왕징원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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