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결별했다.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태연과 백현은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태연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엑소 단독콘서트에도 몰래 참석하는 등 백현과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왔으나 결국 바쁜 스케줄의 벽을 넘지못했다. 태연과 백현은 비록 결별수순을 밟았지만 한 소속사의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공개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사진=태연, 백현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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