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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가수 임상아, 뭐하나 봤더니 '굿 상아'들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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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가수 임상아, 뭐하나 봤더니 '굿 상아'들고 컴백

입력
2015.09.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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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이라는 노래로 9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배우 겸 탤런트 임상아가 또다른 백 '굿 상아(GOOD SANG A)'를 론칭해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화제다.

90년대 연예인으로 활동하다 도미, 2006년부터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상아(SANG A)로 뉴욕에서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녀가 이번에는 뉴 라인인 굿 상아(GOOD SANG A)를 오는 17일에 론칭해 국내에서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

'카인드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굿 상아(GOOD SANG A)는 진실되고 인간적인 솔직한 모더니즘을 말한다. 장인의 손길을 담은 좋은 퀄리티와, 겸손하지만 남다른 반항으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브랜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굿 상아는 최상급 가죽 소재 백인 상아(SANG A)의 오리지날리티를 유지하고 브랜드만의 커스톰 레더(천연 양가죽)를 사용한 상아의 시그니처 모델인 '리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리버(River)'는 절제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신있고 대담한 성격을 지닌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블랙, 브론즈, 그린, 실버, 블랙&화이트의 총 5가지 컬러로 진보적인 성향을 띈 패션 리더들의 관심과 욕구를 충족시키기 충분하다.

굿 상아는 '리버' 라인을 시작으로 '투게더니스', 그리고 '모두 함께 하기 위한 하나(One for All)'라는 영감을 가지고 브랜드를 꾸준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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