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총 50부작으로 10월 5일부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새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유혹 촬영중, 10월 5일 첫 방송"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멜빵치마를 입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한 유혹'에서 김새론은 최강희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주상욱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하는 남주혁과 함께 첫사랑에 가슴 아픈 열여덟 살 청춘의 성장기를 그리며 극 초반 전개를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MBC '화정' 후속으로 방송하는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 최강희, 주상욱, 차예련, 정진영, 남주혁,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
사진= 김새론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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