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총 50부작으로 10월 5일부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가운데 출연을 확정지은 명품 배우 정진영이 연기변신에 나선다. 극 중 정진영은 상위 1%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강석현 역할을 맡았다.
그 동안 따뜻한 이미지로 대중과 소통했던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차가운 인물로 극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정진영은 첫 촬영부터 냉혹한 야심가 강석현 캐릭터 그 자체였다.
한편 '마지막 승부', '메이퀸', '황금무지개' 등을 집필하여 시청자를 사로잡아온 손영목 작가와 '7급 공무원', '마마'를 연출한 김상협 피디가 새롭게 손잡은 작품으로 최강희-주상욱-차예련-정진영-남주혁-김새론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메이퀸 픽쳐스 제공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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