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독일 대표 다니엘은 "탕이 굉장히 컸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모두 같이 들어갔다"고 말해 큰 충격을 줬다.
이와 더불어 다니엘 린데만이 종합편성채널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 출연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날 김구라가 던진 독일 내 손흥민 인지도에 대한 질문 이에 다니엘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손흥민을 다 안다. 명문 레버쿠젠 팬들은 다 알긴 하는데, 독일사람 특성상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거나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에서도 정확한 한국어를 선보이며 의견을 개진해온 다니엘은 '썰전'에서도 기존 출연진 못지않은 입담과 배경지식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썰전 방송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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