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기욤은 아직도 방송을 하는게 어렵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G12에게 "방송을 하면서 겪는 남모를 고충이 있을 것 같다. 어려운 점이 있냐"고 운을 뗐다.
이에 캐나다 대표 기욤은 "부끄러워서 방송하는 게 쉽지 않다. 내가 춤, 연기, 노래를 다 못하는데 예능을 한다는 사실에 스스로 깜짝 놀란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1년 넘게 예능을 했는데 아직도 그러냐"고 물었고 기욤은 "아직도 그렇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이 출연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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