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김영광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와 김영광의 인증샷이 화재가 되고 있다. 최셰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모델 옆에 최징어. 키가 나보다 2cm 작다는데 더 커 보임. 역시 전문 모델의 비율이란. 잘 웃어서 보기 좋은 김영광 씨와 함께"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런 가운데 최현석 셰프는 과거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에서 스승 김형규 셰프와 함께한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스승에게 받은 영향에 대한 질문에 "요리든 주방에서의 생활 습관이든 김형규 셰프님과 너무 많이 닮았다. 그 분이 주신 가르침 그대로 나도 후배들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셰프들과 그의 스승들의 끈끈한 정이 엿보이는 화보 및 인터뷰는 8월 5일 발행된 '그라치아' 8월 2호(통권 제 60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최현석 인스타그램, 그라치아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