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한 팀을 이뤄 선보인 '레옹'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아이유가 팬미팅을 연다.
9월 20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아이유는 지난 9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과 함께 "9월에는 팬미팅! 작년보다 재미있을 팬미팅! 자세한 공지는 로엔에게 토스"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트위터에서는 아이유 팬미팅 티켓 양도와 관한 멘션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참석을 원하는 팬들이 고군분투 하고 있다. 아이유는 평소 극진한 팬사랑으로 유명한데다 최근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팬미팅 역시 벌써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아이유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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