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44회 녹화에 참여한 김영광은 다양한 재료로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하며 화재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김영광은 과거 '보그걸'과의 인터뷰에서 참기 힘든 외형을 묻는 질문에 "찌질해 보이는 걸 싫어한다" "여자가 관리 안하고 두꺼운건 별로다" "남자든 여자든 예쁜 사람이 좋다" 등의 답변을 해 외모 지상주의 논란에 휩싸였다.
김영광은 이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인터뷰 내용 중 의도한 바와 달리 오해를 사게 되어서 저도 너무 혼란스럽고 속상했습니다"라며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한편, 김영광이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4일(월) 밤 9시 40분에 공개된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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