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에 황정음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서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박서준과의 '케미'에 대해 "너무 좋다. 일단 편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서준과 '킬미힐미'때 느낀 건 '재밌다, 내가 뭔가 주면 다시 돌아온다'였다"면서 "주고받고 연기하면서 이 친구 되게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황정음은 MBC '그녀는 예뻤다'에 배우 박서준과 함께 출연하며, 오는 9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황정음, 박서준(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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