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방송 장면이 눈길을 끈다.
과거 전파를 탄 케이블채널 tvN, Mnet 드라마 '몬스타'에서 용준형, 하연수는 '시크릿가든' 현빈,하지원 거품키스를 재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용준형(윤설찬)은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하연수(민세이)와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민세이의 윗입술에 우유거품이 묻은 것을 발견했다.
이에 윤설찬은 "한국드라마는 많이 봤나 보다"며 손가락으로 입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려 했지만 민세이는 자신의 혀로 거품을 걷어냈다.
무엇보다 민세이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윤설찬은 야한 상상을 하며 의자까지 넘어뜨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용준형, 하연수 (Mnet 드라마 '몬스타'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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