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 베드신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라미란은 "영화에서 공사도 안 하고 베드신을 찍은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극 중 탈북여성으로 출연했는데 영하 22도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혀 주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라미란이 언급한 '공사'란 베드신을 찍을 때 신체 중요부위를 가리는 작업을 뜻한다.
이에 MC 김구라가 "라미란 씨가 업계에서 인정받는 몸매인가보다"라고 말하자 라미란은 "자연스럽다. 저는 제가 대한민국 표준이라고 생각한다. 배도 좀 나오고 팔뚝도 좀 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연필'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영화 '댄스타운' 예고편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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