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캘러웨이골프는 혁신적인 기술로 타구음과 타구감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퍼터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SX'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밀드 컬렉션 SX의 핵심 기술은 '사운드 챔버(Sound Chamber)'다. 밀드 컬렉션 SX는 6개의 모델(1, 4번 말렛, 5, 7, 9번, 브이라인 팽)이 나오며, 물음표 문양으로 독특하게 디자인한 '미스터리 모델'(1, 4번 말렛, 7번, 브이라인 팽)도 함께 출시된다. 가격은 50만 원이다.
◇ 나이키 골프가 방수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웨더 프로텍터 골프화 '루나 밴던 3(NIKE LUNAR BANDON 3)'를 선보인다. 라운딩을 진행하는 중에도 코스 환경이 극단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악천후 시에는 지퍼를 올려 웨더 프로텍터 기능을 강화하고, 환경이 좋아지면 지퍼를 열고 모든 상황에서 다용도로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루나 밴던 3는 블랙 컬러로 가격은 20만9,000원이며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 및 나이키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가을 라운드 실력 향상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소재의 '3 Wings 시리즈'를 출시했다. 3 Wings 시리즈는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정확한 스윙 연출에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프트 터치 소재가 접목돼 몸에 닿거나 움직일 때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점퍼는 24만8,000원, 티셔츠는 11만8,000원~12만8,000원, 바지는 15만8,000원이다.
사진=밀드 컬렉션 SX(캘러웨이, 맨위)-루나 밴던 3(나이키, 가운데)-3 Wings(와이드앵글).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