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복면가왕 연필'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녀의 화끈한 주사가 화제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라미란은 "심한 주사는 인생을 살면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데 그 중 한 번이 우울증 때문에 술을 마시고 일어난 일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만취한 채 옷을 다 벗고 엄마 방에 나체로 들어가서 엄마를 붙잡고 울었다더라. 그러다가 다 벗은 채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들었다. 옥상 위에 올라가서 소리를 질렀다는데 기억은 하나도 안 난다"라고 이야기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연필'이 12대 가왕 자리에 새롭게 등극했다.
사진=라미란(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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