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12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홍지민을 꺽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성공적으로 불러 새로운 가왕의 탄생을 알렸다. 그녀의 정체를 놓고 누리꾼들은 소냐를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bs 불후의 명곡 '200회 특집-작은 거인 김수철 편'에서 소냐가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과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소냐가 특유의 호소력 있는 음색으로 김수철의 '언제나 타인' 열창, 안정적인 음정과 매끄러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었다.
한편 복면가왕의 방송후 누리꾼들은 "소냐가 확실하다", "불후에서 들었던 그 목소리가 들린다", "이런 목소리는 소냐 뿐이다"라며 추측 하고 있다.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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