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출연한 차홍이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과거 그녀의 뷰티살롱 차홍 아르더의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슈다.
2012년부터 환경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차홍 원장은 "자연과 환경을 살리는 일은 생활 속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나무를 심는 일은 우리의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을 찾아 장애아동 돕기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에 한 번씩 본점, 청담점, 강남점의 직원들이 돌아가며 휴무일에 맞춰 승가원에서 장애아동들에게 커트와 펌, 염색 등 헤어 시술과 봉사활동을 병행해왔다.
사진=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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