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SBS 드라마 '피아노' 촬영장을 방문한 조재현, 조혜정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정은 "'피아노'를 할 때 8~9살이었다. 아역배우가 아빠와 찍은 사진을 보고 질투했다.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나는 안해주면서 그 언니랑 하고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당시 '피아노'에서 조재현의 딸 역할의 아역을 맡았던 정다혜가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역으로 데뷔한 정다혜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채 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 이며, 올해 7월 5일 출산하여 딸 해진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정다혜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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