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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오빠 권상우, 새내기 선생님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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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오빠 권상우, 새내기 선생님될뻔?

입력
2015.09.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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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권상우 성동일이 출연해 추리왕 레이스를 펼쳤다. 권상우가 미대 오빠였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그의 교생 실습 시절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03년 5월 대전 동산중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했다. 권상우는 한남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기 위해 4주간 교생 실습을 거쳤다. 당시 권상우 교생 실습은 학생들이 실습 사진을 찍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하는 등 크게 이슈가 됐다.

사진= 런닝맨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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