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가 '여자 최강자전' 특집 2탄 종합 장애물 경기로 꾸며진 가운데 큰 활약을 보인 허민의 앳된 신인시절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ng_kko아코 이게언제야 ㅋㅋㅋ첫코너 #리즈시절#이십삼살 #백장미#김희원#이슬비#허민우리애기다잉 상크미"라는 글을 게시했다. 네티즌들은 "대박 이게언제야" "기억난다" "이때부터 팬이었어요""완전예뻐요""허민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드림팀2'에는 정아름, 임수정, 김지원, 송보은, 허민, 양정원, 제시카, 레이양, 김세희, 에이지아, 안다, 홍민정 등 12명이 출연한 가운데 허민은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 57초 30초를 기록해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이창명은 "이건 거의 김병만하고 맞먹는 기록"이라며 놀라워했다.
사진 = 허민(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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