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직접 밝힌 연애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정은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어른이 될 때까지 이성 교제를 하기 싫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나이 때에는 성장하고 자기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본인 생활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성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푹 빠지는 스타일"이라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며 아이콘의 멤버 바비를 언급했다. 김유정은 바비에 대해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며 "웃는 게 너무 예쁘시다"며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김유정 (공식사이트·MV <말을 해줘>촬영현장 2015.05)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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