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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조정민,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걸쳐도 '모델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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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조정민,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걸쳐도 '모델같아'

입력
2015.09.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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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16회가 방송에서 엄정화의 '페스티벌' 무대를 선보인 조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화제다.

조정민은 지난 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청바지가 무척 잘 어울리는데 관련 CF는 없었나" 라는 질문에 "다리와 힙에 자신 있어서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 청바지 CF에 도전하는 게 꿈이다. 될 때까지 청바지만 입고 다니겠다"라고 대답을 하기도 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주영훈 편으로 가수 바다, 김연지, 조정민, 서문탁, 장미여관, 이정&놀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옴므, 밴드 딕펑스,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 DK, 김필 등이 출연했다.

네번째 출연자 조정민은 엄정화의 '페스티벌(Festival)'을 선곡해 매력적인 음색과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조정민(한국스포츠경제 DB)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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