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발언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지난 주에 이어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꾸며져 정형돈과 광희가 독일로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형돈은 사연을 소개하기 전 "가요제도 끝나고 물이 빠지는 상태라 혼자 (독일에)에 보내기엔 기세가 좋지 않다라고 제작진이 판단했다 보다"라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래서 광희와 함께 가기로 했다"며 "더 상태가 안좋다"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40년 전 파독 간호사로 파견돼 독일에 머물러 살게 된 언니에게 선물을 배달하는 여동생의 사연이 그려졌다.
사진=정형돈 (MBC예능 무한도전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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