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레전드' 인순이·소향·소찬휘...명품 가수들의 특급 무대

상암 MBC 개국 1주년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된 특집 방송 '나가수 레전드'에서는 2011년부터 '나는 가수다'를 빛냈던 양파, 국카스텐, 서문탁, 소향, 소찬휘, 스윗소로우, 인순이, YB가 출연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히트곡 '아버지'를 들고 무대에 섰다. 슬픈 가사에 인순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은 배가 되었고 관객들 일부는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소향은 '꿈'과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소찬휘는 대표곡 'Tears'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인순이 (MBC 나는 가수다 레전드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