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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입 내밀고 궁시렁?, "어짜피 자기만 잘나온거 올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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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입 내밀고 궁시렁?, "어짜피 자기만 잘나온거 올릴 거"

입력
2015.09.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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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출연한 프로그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백종원과 소유진이 함께 찍은 다정한 부부 사진이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차피 자기만 잘 나온 거 올릴 거라며 끝까지 안 웃어줌 #궁시렁 #백주부 #짧은휴가 #소여사제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종원은 입술을 내밀고 토라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소유진은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다정한 부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요~" "백셰프님 지금 삐지신거?" "둘다 행쇼!"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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