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가 화제다.
1인 가구의 싱글라이프를 담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육중완의 옥탑라이프가 화제다.
7월 방송된 '나혼자산다'에는 옥탑방에서 지내고 있는 육중완의 여름 피서법이 화제가 됐다.
육중완은 이날 방송에서 구조상 유난히 무더울 수밖에 없는 옥탑에서의 여름을 보내는 방법을 공개햇다.
선풍기 바람에도 좀처럼 더위가 가시지 않자 육중완은 더위를 이겨낼 방법을 찾아나섰다.
인터넷에서 양배추를 머리에 뒤집어 쓰라는 방법을 발견한 육중완은 이를 곧 실행에 옮겼다.
육중완은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양배추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는 놀란 표정을 지어보이며 "우와 진짜 시원하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나혼자산다' 육중완은 마포구에서의 옥탑 생활을 공개하며 1인 가구 세대에게 '옥탑라이프'라는 로망이 생길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지난 방송에서 호화로운 싱글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래퍼 도끼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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