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생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MBC 일요예능 '복면가왕'이 생방송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졌다.
'2015 DMC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특별 생방송 '복면가왕'은 기존의 녹화 방송과 달리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여느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브라운관을 통해 방송을 지켜봐온 시청자들은 이날 상암문화광장 야외무대에 모여 직접 무대를 관람했다.
'복면가왕' 생방송 첫 번째 탈락자는 배우 김예원으로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생방송은 문자 투표를 통해 직접 가왕을 뽑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MC김성주의 진행으로 방송된 '복면가왕' 생방송의 열기는 13일 방송될 '나는 가수다 레전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MBC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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