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의 시즌 마지막 방송이 전해진 가운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11일 '정글의 법칙'은 EXID의 하니, GOT7 잭슨, 배우 최우식, 걸스데이 민아, 빅스의 엔을 젊은 얼굴들을 내세운 니카라과편의 문을 열었다.
'정글의 법칙'의 간판 스타 병만 족장을 필두로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등 듬직한 스포츠 스타들 역시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은 이번시즌 화산, 정글, 협곡, 호수, 섬 등 다양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니카라과에서 생존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브라운관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이돌 스타들의 민낯은 물론, 극한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전해져 '정글의 법칙'이 여느때보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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