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삼시세끼' 금요일은 나영석 예능 전성시대

'신서유기'와 '삼시세끼'가 나란히 주목받고 있다.

11일 tvN '삼시세끼-정선편'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삼시세끼'는 이번 시즌 배우 김광규가 새로운 식구로 합류하며 배우 이서진, 가수 옥택연과 정선에서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그렸다.

4일 이번 시즌의 마지막 게스트로 배우 박신혜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선 출연에도 박신혜는 출중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까칠한 이서진에게도 연신을 칭찬을 받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옥택연은 미녀 박신혜앞에서 옥빙구로 변신하는 듯 반듯한 외모와 달리 순진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나영석PD는 '삼시세끼-정선편'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1박2일' 사단과 함께 손을 잡은 네이버TV캐스트 예능 '신서유기' 역시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