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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이센스에 "추억말고 전설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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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이센스에 "추억말고 전설되자"

입력
2015.09.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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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의가사 제대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스윙스는 유투브에 컨트롤(Control)의 비트에 가사를 덧붙인 곡 '킹 스윙스'를 공개하며 한국 힙합 가수들을 비난한 바 있다.

'킹 스윙스' 공개 당시 스윙스는 가사를 통해 "한국 거의 다 쓰레기 이미지 창조에 바빠. 지네가 힙합이래 여자 번호도 못 따면서"라며 비관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스윙스는 또한 "강민호, 이센스, 이제 나왔네 회사. 친구이자 팬으로 말할게. 추억말고 전설되자"라며 당시 소속사와 계약해지 상황이었던 이센스를 응원하는 뜻을 내비췄다.

스윙스의 이와 같은 뜻을 담은 곡 공개로 뒤이어 이센스는 자신의 전 소속사였던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 듀오를 직접적으로 거론하는 디스곡 '유 캔트 컨트롤(You can't control)'을 공개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했지만, 10개월만에 의가사 제대 소식을 전했다.

사진=스윙스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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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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