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사단의 '신서유기'가 화제다.
KBS 2TV 일요예능프로그램의 한 획을 그었던 '1박2일'의 원년멤버들이 '신서유기'를 통해 다시 한번 예능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1박2일'이 배출한 스타PD 나영석이 주측이 된 '신서유기'는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다.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었던 개그맨 이수근의 방송 복귀와 낮은 시청률로 고베를 마셔야했던 MC강호동이 부활 신호탄이 될 것인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많은 관심과 우려 속에 공개된 '신서유기'는 10화가 공개된 당일 현재 10화 누적수 360,987건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을 유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신서유기'는 현재 전체 재생수 19,686,647건, 채널 구독자수 125,086명을 기록하며 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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