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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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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910

입력
2015.09.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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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14주기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나주 섕크스빌에서 9·11 테러 때 납치됐던 비행기 4대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항공 93편의 희생자를 기리는 '플라이트93 국립추모전시관' 개관한 가운데, 당시 아버지를 잃은 한 가족이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벽 앞에 서 있다. 섕크스빌=AP 연합뉴스

9.11테러 14주기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나주 섕크스빌에서 9·11 테러 때 납치됐던 비행기 4대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항공 93편의 희생자를 기리는 '플라이트93 국립추모전시관' 개관한 가운데, 당시 아버지를 잃은 한 가족이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벽 앞에 서 있다. 섕크스빌=AP 연합뉴스
9.11테러 14주기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나주 섕크스빌에서 9·11 테러 때 납치됐던 비행기 4대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항공 93편의 희생자를 기리는 '플라이트93 국립추모전시관' 개관한 가운데, 당시 아버지를 잃은 한 가족이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벽 앞에 서 있다. 섕크스빌=AP 연합뉴스
난민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헝가리가 세르비아와의 국경선에 높이 4m, 길이 175km의 3중 철조망 장벽을 설치하기 시작했고 경찰 3000명을 국경에 상시 배치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세르비아와의 국경인 뢰스케 부근에서 헝가리 근로자들이 높게 세워진 담장에 철조망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뢰스케=AP 연합뉴스
난민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헝가리가 세르비아와의 국경선에 높이 4m, 길이 175km의 3중 철조망 장벽을 설치하기 시작했고 경찰 3000명을 국경에 상시 배치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세르비아와의 국경인 뢰스케 부근에서 헝가리 근로자들이 높게 세워진 담장에 철조망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뢰스케=AP 연합뉴스
18호 태풍 '아타우'의 영향으로 일본 혼슈 동부의 간토·도호쿠 지역 일부에 600mm폭우가 내렸다. 도쿄 북동부 이바라키 현의 조소 지역이 제방 붕괴로 마을이 침수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조소에서 자위대소속 차량과 소방차량들이 침수되지 않은 일부 도로에 세워져 있다. 조소=AP 연합뉴스
18호 태풍 '아타우'의 영향으로 일본 혼슈 동부의 간토·도호쿠 지역 일부에 600mm폭우가 내렸다. 도쿄 북동부 이바라키 현의 조소 지역이 제방 붕괴로 마을이 침수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조소에서 자위대소속 차량과 소방차량들이 침수되지 않은 일부 도로에 세워져 있다. 조소=AP 연합뉴스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가 10일(현지시간) 밀워키의 위스콘신-밀워키 대학교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무대뒤에 서서 소개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백악관과 법무부는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에 대해 문제 없다는 면죄부를 주었다. 그러나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같은 당 후보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 의원에게 아이오와주에서 실시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역전을 당했다. 밀워키=AP 연합뉴스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가 10일(현지시간) 밀워키의 위스콘신-밀워키 대학교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무대뒤에 서서 소개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백악관과 법무부는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에 대해 문제 없다는 면죄부를 주었다. 그러나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같은 당 후보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 의원에게 아이오와주에서 실시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역전을 당했다. 밀워키=AP 연합뉴스
북한 평양에서 11일(현지시간) 무궤도 전차를 타고 있는 시민들이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트롤리 버스는 평양의 대표적 대중 교통수단 중 하나이다. 평양=AP 연합뉴스
북한 평양에서 11일(현지시간) 무궤도 전차를 타고 있는 시민들이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트롤리 버스는 평양의 대표적 대중 교통수단 중 하나이다. 평양=AP 연합뉴스
1991년 해체돼 인근 쾨페닉 숲에 버려졌던 레닌 두상이 24년만에 베를린에 돌아온 가운데 10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트럭에 실은 레닌의 두상. 레닌의 두상은 슈판다우성에서 '베를린 기념물' 관련 영구 전시 예정이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1991년 해체돼 인근 쾨페닉 숲에 버려졌던 레닌 두상이 24년만에 베를린에 돌아온 가운데 10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트럭에 실은 레닌의 두상. 레닌의 두상은 슈판다우성에서 '베를린 기념물' 관련 영구 전시 예정이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초유의 난민사태로 유럽 곳곳에서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난민 포용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베를린의 연방 이민난민청을 방문해 한 난민과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초유의 난민사태로 유럽 곳곳에서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난민 포용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베를린의 연방 이민난민청을 방문해 한 난민과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국제신용평가사 S&P가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정크(투자부적격)등급으로 강등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리아의 대통령 궁에서 주택 관련 운동단체 집없는 사람들 관계자들과 회동하고 있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국제신용평가사 S&P가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정크(투자부적격)등급으로 강등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리아의 대통령 궁에서 주택 관련 운동단체 집없는 사람들 관계자들과 회동하고 있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공습을 받은 예멘 사나에서 거대한 화염이 치솟고 있다. 지난 다섯 달 동안 전투 중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사나 공격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었으며 예멘정부와 시아파 후티 반군은 새로운 평화회담을 여는데 동의했다고 이스마일 울드 체이크 아흐메드 유엔 예멘 특사가 밝혔다. 사나=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공습을 받은 예멘 사나에서 거대한 화염이 치솟고 있다. 지난 다섯 달 동안 전투 중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사나 공격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었으며 예멘정부와 시아파 후티 반군은 새로운 평화회담을 여는데 동의했다고 이스마일 울드 체이크 아흐메드 유엔 예멘 특사가 밝혔다. 사나=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0일(현지시간) 횃불을 든 시민들이 카탈루냐 독립을 위한 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마스 주지사는 중앙정부의 반대에도 비공식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강행해 주민 80% 정도가 독립에 찬성을 했으나 스페인 헌법재판소가 올해 초 분리독립 주민투표에 대해 만장일치로 위헌 결정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0일(현지시간) 횃불을 든 시민들이 카탈루냐 독립을 위한 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마스 주지사는 중앙정부의 반대에도 비공식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강행해 주민 80% 정도가 독립에 찬성을 했으나 스페인 헌법재판소가 올해 초 분리독립 주민투표에 대해 만장일치로 위헌 결정한 바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미 뉴욕 주지사가 패스트푸드 업계 종사자들의 최저임금을 15달러 인상을 승인,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노동 집회에 참석한 조 바이든 부통령과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한 발표자가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발언을 하자 활짝 웃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미 뉴욕 주지사가 패스트푸드 업계 종사자들의 최저임금을 15달러 인상을 승인, 1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노동 집회에 참석한 조 바이든 부통령과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한 발표자가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발언을 하자 활짝 웃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주에서 또 다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대형 산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잭슨 부근에서 주민 로렌 라이스씨가 그녀의 애완견 르로이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잭슨=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주에서 또 다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대형 산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잭슨 부근에서 주민 로렌 라이스씨가 그녀의 애완견 르로이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잭슨=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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