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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미분양 아파트 빠른 감소세… '인천SK스카이뷰'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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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미분양 아파트 빠른 감소세… '인천SK스카이뷰' 마감 임박

입력
2015.09.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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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외면을 받았던 중대형 아파트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의 전용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물량이 올해 초부터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월 서울의 중대형 미분양 가구수는 647가구였지만, 6월에는 420가구로 35%정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경기도는 동기간 6,612가구에서 4,973가구로 감소, 인천은 1월 2,251가구에서 6월 1,371가구로 감소했다.

부동산 관계자 A씨는 "일반 가정의 경우 아이들이 성장하면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해진다. 더불어 중대형이 외면 받으면서 소형면적과 매매가 격차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수도권 중대형 시장의 회복세는 늘어난 거래량에서도 잘 나타난다. 올 1월 한달 동안 수도권의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130건이었지만 6월 한달간 거래량은 37%가량 증가한 6,617건으로 조사됐다.

그 중 인천 남구 용현동 학익지구 2-1 블록에 위치한 '인천SK스카이뷰'가 편리한 주거공간과 쾌적한 환경으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지하 2층, 최고 지상 40층의 총 26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27㎡로 이루어진 총 3,971가구의 중대형 아파트이다.

우선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천장고를 일반적인 2.3m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적용해(1층은 2.6m) 개방감을 높였으며 단지 지하주차장의 주차공간을 법정기준보다 10~20cm 가량 넓힌 광폭주차장을 만들었다.

또한 용정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 완충녹지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이 기대되며 특히 '힐링로드'라 불리는 순환산책로와 테라스를 갖춘 티하우스가 들어서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환경이 조성돼 이목을 끈다.

'인천SK스카이뷰'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 제2경인고속도를 이용하면 부천과 안양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현재강남으로 직통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SK스카이뷰는 현재 인기 있는 중대형 아파트라 마감이 임박했다"며 "분양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고 특별한 혜택을 원한다면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인천SK스카이뷰'는 2016년 6월 입주 예정이며 그 전에 원활한 관람 및 상담, 동, 호수 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상담제를 실시한다.

분양문의: 1566-5817

김종일 기자 mudaefo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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